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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10/04 21:13
티몬에서 구입한 봉평허브나라농원 티켓으로 어린이날 방문.
날씨는 화사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뭐 사진을 보니 후회는 없지만 A900을 들고갔으면 어땠을까하고 생각해본다.

봉평허브나라농원..
규모가 크지도 않고 절반은 상업지역이었지만 자그마한 꽃들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
상업지역 주민들이야 원래 친절한게 당연하겠지만 입구 매표소 이모도 너무 친절했음.

두시간반을 운전하여 도착할정도로 거리만 가까우면 자주 오고 싶은 장소
왕복 다섯시간을 운전해야 하기에 뽕을 뽑자는 각오로 정선레일바이크까지..
오후한시에 도착해서 예약을 하지 않아 세시간 넘게 기다린후에 그것도 4인승이 아닌 2인승에 탑승했지만...
철길을 따라 펼쳐지는 모습과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에 기다림의 시간도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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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05/11 09:42

마지막날 리무진버스 올 시간 기다리며 게스트하우스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여름에 오면 바닷가를 보면서 수영을 즐길수 있을듯...
사실 게스트하우스가 바닷가라서 조금만 내려가면 백사장이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별다방은 아니지만 네스카페라도...
게다가 알바하시는 언니들이 이뻐서 어떻게 타줘도 다 맛날듯 하다. ㅋㅋㅋㅋ





산에 오르기를 글케 싫어하긴 한데...
담엔 정말 한라산 한번 가볼까? 자꾸 아른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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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03/31 23:06

제주올레길중 아름답다는 10코스를 역올레해봤다.
일단 출발지점은 하모체육공원이다.


오늘따라 하늘도 푸르고 구름모양도 이쁘다. ^^
게다가 초록빛 바다.




멀리 송악산이 보인다.
맞바람이라 걸음 옮기기가 쉽지가 않다.


말목장이 보인다.
올레코스는 여기서 우회전이지만 구제역으로 인해 길은 폐쇄되어 있다.


송악산에서 바라본 산방산, 형제섬, 그리고 저멀리 한라산.


저곳이 송악산이다.
전망대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가 한눈에 보인다.






멀리 용머리해안이 보인다.
가끔씩 바닷길을 막아놓기도 하나보다.


이길로 가야하는데 막아놨다.
주민들이 해놓은건지 올레길을 막아놓은건지 알수는 없다.
나는 내갈길을 가련다. 밀치고 지나갔다.



가까이서 바라본 용머리해안.
배가 한척..아니 두척...왼쪽배는 하멜 기념배란다.



올레길을 걷다보면 이런 자갈(?)밭도 지나다닌다.
이런길 자주 다니다보면 발에 물집잡히기 쉽상이다.




10코스 시작점 도착
정신없이 걷다보니 4시간도 안걸려서 올레길을 마무리해버렸다.
아마도 목장을 돌아 걷지 않다보니 시간이 좀 짧게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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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03/31 23:00

한라산 둘레길 실패후 시간이 남아서 7코스 송이슈퍼부터 게스트하우스까지 역올레를 해봤다.

굿당산책로의 부서진 비표.
말머리가 안보이니 방향감각을 상실해서 한참을 헤매고 돌아다녔다.
이제 돈을 벌만큼 번것인지 관리가 소홀하다.














7코스를 걷고 있는데 왠 3코스 이정표라냐...
시작부터 길도 헤매고 슬슬 짜증이 밀려온다.
이미 이전에는 바닷가 올레코스를 막아놔서 짜증이 난 상태였다.


원래 올레코스인데 해군 출입금지구역이란다.
이게 하루이틀일도 아닐텐데 저렇게 출입을 금지시켰으면 화살표 방향도 바꿔놓고 했어야지..쯧쯧...


마지막 강정천.
옆에 풍림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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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03/31 22:49

둘째날 계획된 여정은 한라산 둘레길 1코스.
한라산 둘레길 1코스 : 서귀포자연휴양림 - 법정사 - 표고재배장 - 시오름 - 돈내코계곡 - 수악교 (17km)

서귀포 자연휴양림에 가기 위해선 이곳에서 1100도로를 통해 제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영실이나 어리목으로 한라산을 갈 수도 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까지 교통비 : 1,000원











나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곳에서 법정사로 가는 길이 있어야 하는데.......................없다 ㅠ.ㅠ

게스트하우스에 문의결과 한라산 둘레길은 아직 개장전이라고 한다.
둘레길 원정단이라고 답사를 한 분들도 잠시 개장했을때만 다녀왔다고 한다.

사람 인적이 지나간 곳이니 가보면 나도 갈 수 있겠지라고 생각한게 잘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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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03/31 22:35


09:25분 제주행 비행기. 차도 안막히고 2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김포공항 1층 스타벅스에서 더블 톨 라떼 한잔 시켜놓고 충전기에 아이폰 꽂아들고 음악을 들으며 트위터질 시작.
솔직히 아이폰에 보이는 화면보다 스타벅스 안에 지나다니는 풍경이 더 좋다. ^^

비용 : 마을버스(900원), 리무진버스(5,000원), 스타벅스(5,100원?)

김포발 제주행 제주항공 비행기.
평일이고 이른 비행시간이라서 그런지 비행기 절반은 비어있다.
제주감귤쥬스 한잔 마시고 음악좀 듣다보면 발아래 제주도가 보인다.

10:30 제주도착.
구름과자를 먹고 출발하려는데 공항 빠져나오자마자 600번 공항버스가 기다린다.
서귀포 칼호텔까지 5,000원, 이동시간 50분정도 걸린것 같다.
제주올레 여러번 왔지만 첫올레는 항상 긴장된다.
주변의 풍경은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11:20 칼호텔 도착.
종점이라 자다가 일어나도 된다.
배가 고프다.
마침 호텔에 택시한대가 들어왔다. 올레 안내서에 보면 6코스 시작점인 쇠소깍까지는 3,000원 정도라고 한다.
쇠소깍 근처 아서원이라는 중국집까지..........4,900원 나왔다.
업데이트가 안된건지 운전기사가 바가지 씌운건지....

아서원.
서귀포 덕성원과 더불어 짬뽕으로 유명한 집.
평을 듣자니 자장이나 탕수육은 그저 그렇단다. 별로 특이하지 않다는 거지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닌듯 하다.
역시 짬뽕 주문.
국물이 희안하다.
돼지고기가 들어있고 해물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국물은 매콤하지도 칼칼하지도 않고 딱 좋다. 역시 짬뽕으로 유명할만 한듯...
짬뽕 5,000원.

아서원부터 쇠소깍까지는 걸어야 한다.
길만 안다면 20분정도...모르면 30분정도?

올레코스 시작전 준비물 : 물(또는 이온음료), 간단한 초코바, 껌 : 8,050원
아서원 나오면 길건너 효돈 하나로마트가 보인다. 여기서 구입하고 다시 아서원쪽으로 길을 건너서 쭈욱 직진 하다가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쇠소깍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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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03/26 23:41

오늘 날씨 맑음.

남한산성 둘레길 5코스를 걷기 위해 식구들을 데리고 아침부터 출발.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등산객들이 많다.
로터리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역사관을 거쳐 동문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초이스가 나빴다. ㅠ.ㅠ
동문을 거쳐 오르는 코스가 제일 힘든코스란다.
둘레길이라기에 평범한 길이라고 생각했던게 오산.
제주올레 9코스를 걸을때 구제역으로 길이 막혀 빙~ 돌아갔던 길이 떠올랐다. 경사 45도 이상의 언덕길이 2킬로미터동안 쭈욱 이어져 있었다.
(그날 완전 녹초가 됐었는데...)

동문에서 오르막이 시작되어 꽤 오랜 시간동안 숨을 꼴딱거리며 올라갔다.
(중간에 한 등산객분 왈 : 힘든코스에 사진기 들고와서 사진찍느라 애쓰습니다....."한장도 못찍었다구요")
사진이고 뭐고 목에 걸려있는걸 벗어서 버리고 싶었다. ㅠ.ㅠ
산 정상에 다다르자 넓게 퍼져있는 시가지가 보였다.

16mm 렌즈 테스트겸 어안컨버터 테스트.
예전에도 그랬지만 광각은 참 다루기 힘들다.









보다시피 날씨가 따뜻해지니 눈이 녹기 시작해서 길바닥이 난장판이다.
신발이며, 옷이며 다 버렸다.

힘든코스이고, 배도 고프고,,, 애들도 나도 북문에서 내려왔다.
다음주에 북문부터 나머지 코스 다시 가기로 했는데....갈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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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1/03/06 19:53

당일치기로 회사동료들과 우포와 순천만을 돌고 왔다.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에 비할바 아니지만 그 장면을 담고자 노력했다.

우포 일출




순천만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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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씨 2010/11/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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