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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무척이나 따가왔던 햇살만큼 시원하게 뿜어지는 물줄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마음을 시원하게 해줬다.

하루의 반만큼만 더위로부터 도망을 쳤다.

시원하게 천서리막국수로 더위를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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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씨